16일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촬영장
아육대 스태프, 여성 아이돌 머리카락 잡아당겨
분노한 누리꾼들
인지도 높은 아이돌이어도 그랬을까… 입은 뒀다가 뭐 하세요?
제작진 공식 사과
"스태프가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무례 범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
10월엔 A 기획사 대표, 걸그룹 멤버에 성희롱 발언 파문…
[한 모 씨(걸그룹 前 멤버) : 위에서 잘 XX 생겼네, 남자친구 만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딸뻘인 사람한테?]
[대표: 했지! 그런데 그 말이 너희 안무하는데 지장 있어? 어? 그 말이 내가 농담조로 한 말이 지장 있다고 그럼, 너 가수 하면 안 돼.]
오디션 참여 연습생, 촬영 과정에서 인권 유린 폭로하기도…
"제작진이 따로 음식 먹는 동안 저희는 남긴 음식을 따로 몰래 가져와 먹고 인권 없는 촬영을 했습니다. 대부분 미성년자인 출연자들을 데리고 촬영 준수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창문 하나 없는 스튜디오에서 피부병 나는데도 자라고 강요하는…"
당신의 여동생·딸이어도 그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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